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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셀프' 책 리뷰 - 파트3

by 히토모시 2024. 12. 9.

퓨처 셀프

서론

 안녕하세요 히토모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퓨처 셀프' 책의 파트 3 부분에 대해 자세히 나눠보고자 합니다. 이번 파트는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입니다. 이 단계를 믿고 따라간다면, 저자는 내가 원하는 미래의 나의 모습이 반드시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럼, 한 번 가볼까요?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

단계 1 현실에 맞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라

 저자는 이번 챕터에서 현실에 맞는 목표, 즉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목표를 세우라고 조언합니다. 여기에는 3가지가 포함됩니다. 첫째, 장기적인 미래의 나와 연결하라는 것입니다. 둘째, 우선순위 세 가지를 정해 현실에 맞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우선순위를 토대로 12개월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 목표를 3가지를 세우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목표가 3개를 초과하면 분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3가지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향해 달려갈 때 엄청난 원동력을 얻습니다. 또한 저자는 이 목표를 세우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당신의 현재 목적은 무엇인가?' '다음 수준으로 도약할 미래의 당신은 어떤 모습인가?' '미래의 당신에게 알맞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가?' '비전을 생생하고 자세하게 그릴 수 있는가?' 이 질문을 해보면 지금 당장 집중해야 할 가장 중요한 세 목표를 더욱 잘 세울 수 있게 됩니다.

 저자는 또한 세 목표를 세울 때 12개월 안에 10배 수준으로 해낼 수 있는 목표를 세우라고 합니다. 그러면 현재의 계획과 방식을 대대적으로 조정하게 됩니다. 목표를 이룰 강력한 해법을 찾거나 직접 방법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저에게 인사이트를 주었습니다.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한다고 해서 작은 것들만 세우는 게 아니라, 오히려 10배 수준으로 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면 그것을 이룰 방법을 새롭게 찾게 된다는 점이 색다르면서도 놀라웠습니다.

단계 2 덜 중요한 목표들을 제거하라

 저자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우선 덜 중요한 목표들을 제거하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삶과 목표에 '전념'하라고 합니다. 이 '전념'이란 무엇일까요? 전 하버드대 교수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은 "98퍼센트 전념하는 것보다 100퍼센트 전념하는 게 더 쉽다."라고 말했습니다. 전념은 말 그대로 목표에 올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 가지 우선순위에 들지 않는 목표들을 제거하고, 가장 중요한 목표에 전념할 때 우리는 미래의 나의 모습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단계 3 필요에서 열망으로, 열망에서 앎으로 나아가라

 미래의 내가 되는 세 번째 단계는 필요에서 열망으로, 열망에서 앎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무언가 필요한 상태에서는 그것이 충족되기 전까지 행복하지 않습니다. 열망의 단계로 나아가면 필요보다는 건강한 정신 상태를 갖지만 여전히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한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앎의 단계는 원하는 것을 이미 가지고 있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생은 수용, 평화,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됩니다. 

 이 세 단계를 지나가기 위해서는 '행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 미래의 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미래의 나로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하며 행동하기에 더욱 효과적으로 강력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목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계 4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하라

 원하는 것, 목표를 정확하게 요구할 때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이 직접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을 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실제로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전문가, 친구, 다른 누구든 우리가 그들에게 원하는 것을 요청할 때 그들은 도움을 주거나 직접 원하는 것을 줍니다. 이것이 원하는 것을 더욱 빠르게 얻는 방법입니다.

단계 5 미래의 나를 자동화하고 시스템화하라

 원하는 곳으로 더욱 빠르게 가려면, 미래의 나를 자동화하고 시스템화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의식적인 노력 없이도, 집중, 계획, 실행이 가능해집니다. 시스템화하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최대한 저항이 없는 상태로 자동화해서 일상적인 활동으로 만들라는 뜻입니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목표들이나 결과를 걸러내고 미래의 나의 모습과 연관된 목표들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자동화하면 일관성 있는 결과가 보장됩니다.

단계 6 미래의 나의 일정을 관리하라

 미래의 내가 되는 6번째 단계는 미래의 나를 중심으로 일정을 계획하는 것입니다. 저자에 따르면 이것은 생산적인 결과를 

10배 또는 100배 크게 안겨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시간을 지배할 수 있게 됩니다. 시간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시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고 조언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미래의 나에 전념하라는 것과도 연결됩니다. 이렇게 하면 성과가 즉시 나타나고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단계 7 완벽하지 않더라도 공격적으로 완수하라

 마지막 단계로 저자는 완벽하지 않아도 공격적으로 목표를 완수하라고 말합니다. 어떤 목표든 일단 하나 둘 완수할수록 결과는 더욱 좋아집니다. 이러한 완수에는 두 원칙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파킨슨 법칙'인데요. 이는 어떤 일이든 주어진 시간을 다 써야 끝난다는 법칙입니다. 어떤 일을 완수하는 데 3년을 계획한다면 3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3개월 안에 끝내겠다고 다짐하면 그 시간 안에 완수하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두 번째 법칙은 '80퍼센트 법칙'입니다. 이는 80퍼센트 하려고 할 때는 결과를 얻지만, 100퍼센트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고민만 하게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저자는 완수하는 태도를 삶의 방식으로 만들라고 조언합니다. 그러면 미래의 나로 더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미래의 내가 80퍼센트를 하면 현재의 내가 할 수 있는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전념하면 완수할 수 있고, 완수하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무언가를 완수할 때마다 다음 일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저자는 이렇게 완수하고 세상에 내보내는 일에 대가가 되라고 합니다. 그러면 미래의 내가 현실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결론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를 읽으며, 저는 우선 미래의 나의 모습, 되고 싶은 모습을 단순하고 명확하게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시스템화를 통해 덜 중요한, 시급한 목표들을 거르고 원하는 우선순위들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7단계를 실천하며, 완벽하지 않아도 우선 하나하나 원하는 목표들을 완수하는 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가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이상, 히토모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